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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2권 리뷰 M.O.E (2권)Master of Eternity (Volume 2) M.O.E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2국내도서저자 : 인덱스출판 : 카니발노벨 2016.12.28상세보기 총평 총점 3.5 문장 3 내용 4 오탈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팬픽 수준. 좀 더 문장과 플롯에 공들이기 바람.필독 포인트문장에 집중하지 말고 내용만 빠르게 훑을 것일러스트 적당히 감상하며 캐릭터의 언행을 상상해볼 것'인스턴트 음식'과 같다는 점을 인지할 것상세 리뷰 상세리뷰 : 문장 일본어 번역투 문장, 어색한 단어와 수사 있음. 오탈자인지 문맥이 이상한 문장도 있고,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며 진술하는 문장에 유치한 의성어 대사가 많음. 특히 놀라는 의성어 등은 마치 일본 소설을 직역한 것 같은 인상이 강함.상세리뷰 : 내용 3인칭과 .. 더보기
2017년 6월 28일, 어느새 새 직장에 입사한 지 한 달째 2017년 6월 28일 요즘 퇴근 직후 몰려오는 피로가 점점 만성화돼가는 것 같다. 정신적 & 육체적 체력을 좀 더 기르고 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본래 어제 처리하려고 했던 리뷰 서식 보완과 노트북 php 환경 구축도 오늘 중에 끝내놓으려 한다. 다음 출사는 주말로 미뤄야지. 개인적으로, 서면 쥬디스태화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변해가는 거리풍경을 촬영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 앞서 해야할 일이 많으므로 까먹기 전에 미리 적어둔다. 올해 버킷리스트는 유독 독서와 리뷰가 많다. 숙제 처리하듯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늘어지지 않으면서 달성 속도를 유지하도록 좀 더 자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최근 들어서 날아라! 이카루스 기획이 자꾸 머릿속에 아릿아릿 떠오르는 걸 보면, 어지간히 만들고 싶은 게임인가 보다.. 더보기
2017년 6월 23일, 첫 출사 2017년 6월 23일 이번 주 화요일에 드디어 기다리던 카메라가 왔다. 비오는 날인데도 택배 박스는 조금도 젖지 않은 채로 와있었다.생애 처음으로 사는 카메라라 설레는 한편,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했다. 인터넷 검색부터 사용설명서까지 쭉 찾아보고, 읽고 기본적인 작업을 마쳤더니 어느새 새벽이더라. 제일 먼저 구성품 확인과 배터리 충전, 외관 결함여부를 확인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카메라 컷수 확인테스트에서 이미 누군가가 7번 찍은 흔적이 있었다. 이걸 교환받아야 하나, 그냥 써야하나 꽤나 고민했다. 결국 20회, 30회만 넘어갔어도 그냥 교환받을텐데, 다시 포장해서 보내고 새 택배를 기다리다 받고, 다시 같은 작업을 반복할 걸 생각하니 골치 아파져서 그냥 쓰기로 했다. 화요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퇴근.. 더보기